[뉴스핌=백현지 기자] GS건설(대표이사 허명수)이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서 분양예정 아파트의 단지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김포시 감정동에 들어설 단지는 전용면적 84~116㎡ 총 350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다음달 분양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허산, 솔래공원 등 녹지공간이 위치했으며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 등 더블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자이 단지명 공모는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www.hg3503-xi.co.kr)를 통해 진행하며 견본주택 개관 일정에 맞춰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김포의 자이단지는 지역 랜드마크라는 점을 고려해 고객들이 지어준 이름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899-3503
김포 감정동 단지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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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