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섬에 대해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 효과는 성수기인 4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6일, "현대백화점 그룹으로의 피인수는 향후 성장에 있어 긍정적"이라며 "현대백화점 상품매입본부장 출신이 기획 담당으로 온 것은 향후 수입 브랜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품 기획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가시적인 성과들은 성수기인 4분기나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최근 상승에도 불구 올해 실적 기준 벨류에이션은 8.7배에 불과해 추가적 상승은 충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