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할리스커피가 멤버십 카드인 '할리스커피 더블 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더블 카드'는 할리스커피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면 사용금액의 5%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카드로 500 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한, 멤버십 카드를 통해 커피 사이즈 무료 업그레이드나 에스프레소 샷, 시럽 추가 등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본인에 한해 1일 1회 1잔으로 제한된다.
이번 멤버십 카드의 네이밍인 '더블 카드'는 할리스커피의 부드럽고 진한 커피맛 포인트인 '더블샷(에스프레소 투샷)'과 다양한 혜택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고 할리스커피의 로고 속 왕관을 콘셉트로 해 디자인됐다.
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멤버십 카드는 회원들에게 포인트 적립, 커피 사이즈업 등 혜택 뿐 아니라 문화 공연 이벤트 등 각종 프로모션도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어 커피를 즐기는 20~30대 젊은 고객층에게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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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