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28개 점포에서 '봄나들이 기획전'을 열고 김밥재료와 과일 등 다양한 봄나들이 먹거리 및 관련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 롯데햄 김밥속햄(200g)과 동원 슬라이스 치즈(200g) 각 2980원, 일미농수산 비타김밥단무지(400g)와 CJ 삼호김밥 어묵(120g)을 각각 2050원, 1340원에 판매, 김밥재료 할인품목 5000원 이상 구매 시 1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4개월 사전 계약구매를 통해 550톤 물량을 확보한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100g)와 적포도(100g)를 각 498원에, 100톤 물량의 방울토마토(1kg/박스)는 5980원, 딸기(1kg/박스) 7980원, 감숙왕 바나나(1.2kg 내외/봉)는 3980원 등에 마련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야외 스포츠용품도 할인해 그립타입 변속레버 21단 알톤 MTB 기본형자전거(중량 15.3kg) 9만 9000원, 그립타입 변속레버 7단 알톤 접이식 20인치 자전거는 11만 9000원(중량 15.4kg)에 판매하며, 행사 제휴카드(신한, 현대) 구매 시 자전거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해준다.
조익준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최근 주 5일제 수입이 전면 시행되면서 주말 나들이 고객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들이용품 할인행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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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