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 31일 계룡건설 강당에서 195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 2억 405만 920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재단의 올해 첫 장학금으로 지난 1992년 이후 1만 1226명에게 37억 8211만 7320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재단은 장학사업 이외에도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을 비롯해 일본구주지역의 백제문화유적탐사 사업,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사업, 독도 우리 땅 밟기사업 등을 후원했다.
아울러 유림경로효친대상, 유림공원사생대회 등을 통해 사회환원과 공익기여에 매진하고 있다고 계룡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
계룡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 [사진제공=계룡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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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