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HP(대표 함기호, www.hp.co.kr)는 29일 삼성동 인터컨티낸탈 호텔에서 문제 발생시 95퍼센트 초기 해결은 물론,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을 66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는 업계 최초의 IT 지원 서비스를 발표했다.
HP의 새로운 올웨이즈-온 서포트 서비스(Always On Support Services from HP)는 HP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P Converged Infrastructure)를 구성하는 ‘인텔리전트’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합, 오늘날의 복잡한 IT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지원 서비스는 단일 기술의 개별 서버에 대해 장애 발생 후 대처하는 브레이크/픽스(break/fix) 모델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런 서버는 대부분 IT 인프라스트럭처의 상호의존성을 요구하는 가상화, 멀티벤더, 클라우드 환경하에서 운영 복잡성을 가중시킨다.
이러한 복잡한 환경의 문제 진단 과정은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고, 이는 일반적으로 시간당 1천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지출될 뿐만 아니라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의 원인이 된다. 이에,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혁신적인 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다.
HP 올웨이즈 온 서포트 서비스는 기업이 서비스 지원을 요청하기 앞서, 해당 기업의 요구사항, 환경, 시스템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를 통해 직접적이고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
HP 올웨이즈-온 서포트 서비스는 크게 3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HP 파운데이션 케어(HP Foundation Care)는 기업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위한 싱글 포인트 컨택을 통해 간소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속한 문제 해결로 최적의 성과를 실현한다. HP는 업계를 선도하는 소트프웨어 벤더(ISVs)들과 협업하여 지속적 관리를 통해 기존의 지원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불분명한 문제의 요인들을 제거한다.
HP 프로액티트 케어(HP Proactive Care)는 문제 발생 이전에, 사전 예방을 강화하여 다운타임의 최소화와 성능의 최적화를 실현한다. 또, 기업은 필요시 HP 전문가들에게 즉시 연락하여 적합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기존의 지원 모델에서 해당 담당자를 찾기 위해 소요되던 시간을 단축시킨다.
HP 데이터센터 케어(HP Data center Care)는 HP의 단일 서비스 라인을 통해 기업의 멀티벤더 환경에 맞춤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이것은 투자대비 효과적인 비용측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실현시킬 수 있는 툴과 예측 및 분석을 통해, 콜 관리의 강화, 향상된 서비스 지원, 적극적인 사전적 서비스, 사후 지원을 비롯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HP는 또한 라이프사이클 이벤트 서비스(Lifecycle Event Services)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IT 프로젝트의 라이프 사이클 동안HP 전문가와 함께 HP 케어(HP Care)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서비스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선의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 서비스를 위한 전략, 설계, 실행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HP의 올웨이즈-온 서포트 서비스는 HP 기술 서비스(HP Technology Services)와 HP의 인증된 파트너를 통해 이용가능하며, HP 서비스원 파트너(HP ServiceONE partners)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