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길 의원, 정지영 감독 등은 멘토단 참여
[뉴스핌=함지현 기자] 심상정 후보는 29일 권영길 의원 등이 포함된 멘토단과 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이 참여한 지원단을 발표했다.
멘토단은 심상정 후보의 후원회장인 김금수 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통합진보당 권영길 의원,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영화감독 4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에는 조국 서울대 교수, '나는 꼼수다' 진행자 김어준·주진우, 영화배우 권해효, 영화감독 임순례, 변영주, 여성학자 오한숙희,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 등 9명이 참여했다.
심상정 후보측은 "멘토단은 후보의 정책 및 비전에 대한 멘토링을 맡으며 지원단은 온·오프라인에서 심상정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후보의 선거운동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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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