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혼다코리아는 28일 서울 근린공원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동구 고덕동 방죽 근린공원에서 도시 내 태풍피해지 복원을 통한 도시 생태계 회복과 기후 변화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혼다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은 약 1000㎡ 면적의 대지에 상수리 나무, 팥배나무 등 총 16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온 국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책임 의식 제고를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2009년부터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협약을 맺어 ‘지구를 위한 작은 사랑실천, 러브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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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