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의 사퇴는 야권단일화 후보 경선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불거진 지 나흘만이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독대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루어진 결정이다. 문 고문이 해결사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정책 종목들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민주통합당의 문재인·조경태·최인호 후보 등이 낙동강 하구습지를 세계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낙동강 생태계를 복원하자며 '낙동강 생명벨트 공동공약'을 발표한 데에 이어 최근 서울시가 토양과 지하수 오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시장이 더욱 주목하고 있다.
수(水)처리 분야 제품 생산·설치·시공업체인 영진인프라는 26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53%(110원) 오른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경생태복원사업·조경사업·플랜트사업을 하는 자연과환경은 같은 시각 34원(3.82%) 오른 922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시노펙스와 와토스코리아는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