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나이벡은 치아미백제인 'BlancTis Forte 2'가 대만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대만 화장품 시장에서 시판이 가능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나이벡은 보도자료를 통해 " 'BlancTis Forte 2'의 미국 OTC drug을 획득했고,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전세계 유통망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관계자는 "당사의 수익구조상 Cash-cow 역할을 하고 있는 기존의 제품군인 치아미백제, 골이식재가 차별화 된 기술경쟁력을 갖고 있어 수익창출의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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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