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MDS테크놀로지는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IVI)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 업체인 IHS아이서플라이는 세계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규모가 올해 540억 달러로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바 있다.
업계에선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을 둘러싸고 자동차 제조업체 및 부품사, 반도체, SW 업체들간의 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마트폰과 결합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여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혁신이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향후 미래형 자동차에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예상되면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며 "현재 자동차 매출이 모바일 분야 매출 비중을 넘어설 정도로 자동차 분야는 잠재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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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