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대표이사 정동화)은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견본주택에서 분양 전반의 업무와 디자인, 설계에 참여한 자사 임직원들이 직접 고객의 분양상담 및 응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명 ‘헤아림 도우미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 신뢰감 제고 및 고객 가치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3월 1일~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는 지하 2층, 지상 23~32층 6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4~124㎡ 665가구로 구성돼 있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이 436가구로 전체물량의 65%를 차지한다.
김철수 포스코건설 마케팅 상무는 "아파트를 직접 기획한 사람이 제일 잘 안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신뢰감을 주는 한편, 고객 가치를 향상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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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