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전월비 기대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다.
유럽위원회(EC)는 월간 서베이 결과 2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94.4포인트로 직전월의 93.4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93.9 또한 상회하는 수준.
같은 기간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20.3으로 전월의 마이너스 20.7에서 개선된 반면, 서비스업 지수는 마이너스 0.9로 전월의 마이너스 0.7(수정치)에서 하락했다.
유로존 가계들의 향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지수는 26.4로 전월의 26.8에서 하락한 반면, 업계의 판매가격 기대지수는 7.0으로 직전월의 6.7(수정치)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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