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G20, IMF 출자 카드로 유로존 압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우동환 기자] 유럽 채무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20개국(G20)이 유럽연합에 긴급 구제자금의 확충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20 국가들은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출자를 결정하기에 앞서 유럽이 먼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한 방화벽을 먼저 보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지난 23일자 다우존스통신은 복수의 G20 주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주말 멕시코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IMF에 대한 출자 확대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재무장관 회담에서 주요 G20 관료들은 IMF에 대한 출자에 앞서 유럽이 위기 대응을 위해 재원을 확충하도록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재무부의 라엘 브레이너드 국제담당 차관은 "우리는 지난 3월 유로존이 약속했던 긴급 구제자금의 이행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며 "유로존의 대응이 확실해진다면 G20은 IMF에 대한 출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IMF에 대한 출자 문제는 유로존의 금융 방화벽이 얼마나 적절한 수준이며 실행이 가능한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IMF 주요 관계자들은 6000억 달러의 재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국을 돌며 정책 담당자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유로존의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현재 IMF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으로는 잠재적인 대출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은 IMF 출자에 대해 뜸을 들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IMF에 대한 추가적인 출자 계획은 없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일본과 중국, 브라질 역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IMF와 G20은 유럽이 긴급 구제자금의 규모를 현 수준에서 50%가량  증액된 1조 달러 수준으로 확대하도록 요구하고 있지만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긴급 구제자금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유럽집행위원회(EC)의 올리 렌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은 3월 유로그룹 회동에서 이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