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서울 강남의 파리바게뜨 점주들이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빵 5000개를 전달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서울 강남구에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17개 가맹점주들이 지난 21일 일원동 물댄동산 일원지역 아동센터 등 22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간식을 제공하고 쿠키 만들기 교실을 진행하는 '우리동네 빵빵나눔데이'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점주들은 총 520여명의 어린이에게 1주일 분 간식에 해당하는 빵 5000여 개 등 800여 만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
김응수 점주는 "사회공헌은 대기업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으로서 우리 지역에 도움이 꼭 필요한 곳을 알아내 꾸준히 봉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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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