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극동건설(대표 윤춘호)는 세종시 1-4생활권(L2, L3블록)에 공급하는 '웅진스타클래스 2차'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지하2층, 지상10층~지상22층 9개동 총 610가구로 전용면적 43㎡~45㎡ 이하 240가구, 59㎡ 370가구 등 소형평형으로 구성했다.
59㎡의 경우에는 소형아파트에서 보기 어려운 4Bay 설계를 적용,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일조권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세대 남향위주의 열린 배치를 확보함으로써 동간의 간섭을 최소화하여 채광성을 높이고 쾌적한 단지 환경을 선사한다.
청약일정은 이달 29일 이전기관 1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7일 이전기관 2차 특별공급 및 일반특별공급, 3월 9~13일 일반공급 청약을 실시한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100% 분양이 완료된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1차 732가구와 동일한 구역 내 조성돼 총 1342가구의 웅진스타클래스 타운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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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