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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대본 1단계'...8대 관리지역 전담 관리반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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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 기준, 지방도 등 3곳·세월교 등 137곳 통제... 인명 피해 없어
경북소방, 토사 낙석·도로 침수 등 140건 안전 조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20개 시군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청도군과 포항시 오천읍을 중심으로 시간당 45.5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자, 지방도 2곳과 국지도 1곳 등 3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세월교 등 92곳과 둔치 주차장 8곳 등 총 137곳이 통제됐다.

또 청도군에 산사태 '경보'가, 영주·문경·상주·청송·성주·봉화 등 6개 시군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경북권에는 호우에 따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7일 경북 청도군과 성주,포항시 등 20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경북 소방당국이 청도읍 일원서 호우 피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7.17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17일 오전 9시 50분을 기해 도(道) 재해대책본부 '1단계'를 발령하고, 예찰 강화와 함께 산사태 등 취약지 점검과 위험 지역 주민 대피 등 재난 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청도·성주군에는 재대본 '2단계'가, 18개 시군에는 '1단계'가 내려진 상태이다.

경북도는 8대 중점 관리 지역을 중심으로 전담 관리반을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기상 예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영주·문경·예천·봉화 등 산사태 피해 지역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안전을 실시간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의성·청송·영덕·안동·영양 등 5개 시군의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순찰대를 가동, 예찰을 강화했다.

특히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임시 조립 주택 95곳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마을 순찰에는 12개 시군 1606개 마을에 공무원 918명을 포함한 2951명이 투입됐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북권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청도(청도) 209.0mm △문경(문경) 137.0mm △영천(북안) 130.0mm로 관측됐다.

앞서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16일 특별 지시를 통해 "2차 장마 본격화에 따라 시·군에서는 장마 해제 시까지 최고 수위의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 "북부·북서 내륙을 중심으로 마을 순찰대 가동 및 주민 사전 대피 등에 철저를 기하고, 도(道) 실·국별 취약 시설·위험 지역에 대한 인명 피해 예방 대책 즉시 시행과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기상청은 19일까지 경북도 전 지역에 80~200mm(많은 곳 2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경북소방은 17일 △토사 낙석 14 △주택 42 △도로 장애 47 △간판 1 △기타 36 건 등 140건의 호우 피해를 안전 조치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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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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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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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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