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생명이 변액종신보험에 CI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생명(사장 박근희)은 변액종신보험에 CI보장을 강화한 'Top클래스 변액 유니버설CI종신보험1.0 (이하 '변액CI종신')’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변액CI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 기능과 CI보험의 ‘고액치료비보장’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기존에는 CI가 발병하면 일정 보험금을 지급하고 자동으로 계약은 소멸됐다. 만약 CI보험 가입자가 중대한 암 발병 이후에 급성심근경색증에 걸린다면 보장을 전혀 받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이처럼 추가로 발생하는 CI로 인해 고객이 고통 받지 않도록 'CI두번보장특약'을 개발했다.
보험금 수령방법도 다양화했다. 기존에는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유가족이 받았다. 하지만 소득보장형을 선택할 경우 사망보험금의 50%만 일시금으로 수령하고 사망보장금액의 1% 내지 2%를 매월 일정한 소득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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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