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오폐수 처리용 송풍기 제조업체 뉴로스가 상장 나흘째 하락세를 씻지 못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뉴로스는 전거래일보다 250원, 2.22% 내린 1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뉴로스는 지난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공모가(8500원)를 훌쩍 넘는 1만 3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8% 넘게 하락마감했다.
이후에도 -0.4%, -9.64%씩 빠졌지만 여전히 내림세에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거래량 역시 첫날 첫날 188만주에서 26만주(16일), 37만주(17일)주로 급격히 줄어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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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