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쌍용건설 매각이 또다시 무산되며 주가마저 하락세다.
15일 쌍용건설은 전 거래일대비 5.45%(400원) 내린 6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수 대상자가 경영권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문제점이 매각 성사에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게 매각 실패 이유다.
앞서 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곳만이 참여해 유효한 입찰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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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