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강제휴무와 심야영업 제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이마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대비 1.47%(4000원) 내린 2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지난달 25개 자치구에 대형할인점 강제휴무 실태조사를 지시하고 조례 개정을 준비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앞서 지난 7일 전주시의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해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을 휴업일로 지정하고, 영업시간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로 제한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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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