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OCI가 실적 회복 기대로 상승세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만1500원(4.13%) 오른 29만원에 거래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다.
한국투자증권은 OCI 실적이 1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가격이 6주째 조금씩 오르고 있다"며 "공정 개선으로 제조원가가 kg당 27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어 해당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작년 4분기 6.4%에서 올해 1분기 12.9%로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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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