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휠라코리아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1152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했으나 목표주가는 9만 5000원으로 하향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일회성 손실 제거로 각각 23%, 62%씩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규 라이센스 도입에 따른 로열티 증가로 올해 매출액 787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실적은 Integrix 손익 제거로 매출과 이익이 각각 상저하고와 상고하저의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라며 "그러나 지분법 손익 반영과 외형 성장률 둔화로 목표주가는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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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