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정부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큐리어스와 아이컴포넌트는 3~4%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7일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이 추진하는 사업비 2100억원 규모의 ‘그래핀 소재·부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의 기술성 평가를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큐리어스는 OLED 부품용 글래스 제조 및 CNC 컨트롤러를 제조하는 업체다. 성균관대학교 플라즈마응용표면기술센터(CAPST)와 공동으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제조에 쓰이는 플라스틱 기판을 개발했다.
아이컴포넌트는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로 선정돼 WPM사업 국책과제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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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