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3일부터 1박 2일간 경상북도 문경에서 개최된‘2012 리더 혁신 캠프’를 통해‘LTE 1등’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2012 리더 혁신 캠프’는 LTE 1등을 향한 리더들의 사명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LTE 1등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이상철 부회장이 직접 경북 문경을 방문, 리더들을 대상으로‘LTE 1등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와 리더의 역할’에 대해‘CEO 특강’을 펼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LG유플러스가 1등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를 걸고 LTE 1등을 달성해 2012년 경쟁의 판을 확실히 바꾸자”고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기반통신사업담당 현준용 상무, 금융담당 김성현 상무 등 6명으로 구성된 LG유플러스 임원 밴드의 공연과 2012년 신입사원 50여명의 합창 등 임직원간의 멜트인(melt-in)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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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