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하나로저축은행은 2일 주주총회를 열어 '아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오화경 현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부사장을 아주저축은행 대표로 선임했다.
<아주저축은행 오화경 신임 대표> |
또 지난 2010년 아주캐피탈로 영입된 후 오토·개인·기업금융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아주저축은행은 현재 청주 4개, 충주 1개, 서울 삼성동 등 총 6곳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오는 3월, 서울 3개, 경기 1개 등 수도권 4개지점을 신규 오픈하면서 공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오화경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경영을 정상화해 클린 컴퍼니로 거듭날 것"이라며 "안정성과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초우량저축은행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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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