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는 자동 양면 인쇄와 무선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프로페셔널 A3컬러 잉크젯 복합기 ‘MFC-J5910DW’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기존 리얼 A3 복합기보다 절반 가량 저렴해진 30만 원대 중후반 가격으로 출시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A3출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A3컬러 잉크젯 복합기는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A4/A3자동 양면 인쇄, 스캔 및 패스 기능을 통해 최대 50%까지 용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용지를 최대 250매까지 수납할 수 있는 용지함이 탑재되어 업무 중 용지 교체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자체 A3 포스터 제작을 지원하여 아웃 소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1.9인치의 터치 컬러LCD와 터치 센시티브 패널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보다 직관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사무실 보안 통제 기능도 한층 강화되어 PIN넘버를 통해 관리자가 출력/스캔/복사/팩스 또는 PC 팩스의 사용자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 안전한 문서 보안 환경을 구현하였다.
이러한 브라더 ‘MFC-J5910DW’는 최대 흑백12ipm/컬러10ipm(레이저 프린터 대비), 흑백35ppm/컬러27ppm(고속모드)의 출력 속도와 최대 1,200X1,600dpi 의 출력 해상도로 별도의 편집 프로그램 없이 A3출력을 지원하며 스캔, 팩스 및 복사의 경우 A4까지 가능하다. 또한 PhotoCapture Center를 통해 픽브릿지(PicBridge) 기능이 지원되는 디지털 카메라, USB 플래시 드라이브 혹은 미디어 카드를 통해 직접 인쇄되며 스캔 후 이메일, USB 플래시 메모리 또는 미디어 카드 등으로 바로 전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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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