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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30~2.3)

기사입력 : 2012년01월30일 00:03

최종수정 : 2012년01월30일 00:03

[뉴스핌 Newspim] 2012년 1월 마지막 주 (1.30~2.3)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1월 30일(월)

한국거래소, 상장법인 신규시설투자 등 공시현황 (오전 6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1급회의 (오전 8시, 장관실)
한국은행, 2011년 12월 및 연간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 임원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전 10시30분, 청와대)
기획재정부, ‘울지마 톤즈’는 계속 된다. - 남수단 공동프로젝트 출범식 개최 결과 (오전 10시30분)
지식경제부, 무역 2조불 시대, 新 융합화 전략으로 이끈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도시가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제표준 강국 Top 7 진입위해 표준R&D 대폭 확대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산업융합센터개소식 및 융합간담회 (정오, 안산생기원)
기획재정부, 2011년 12월 및 연간 국내인구이동통계 및 최근 10년간 수도권 인구이동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외신기자 오찬간담회 (정오, 프레스센터)
한국은행, 2011년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한국은행, 2011년중 전자어음 이용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2011년중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신고 큰 폭  감소 (정오)
한국거래소, KRX - 부산지역 코스닥상장법인 탐방 IR 개최 (정오)
금감원 권혁세 원장, 금융감독원-전라남도 금융교육협력 등 에 관한 업무협약식 (오후 2시30분)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 (오후 5시25분, 신라H)
기획재정부, 2011년 11월 통합재정수지(잠정)집계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면담 (배포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전라남도,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배포시)

◆ 1월 31일(화)

지식경제부, 강원 삼척 석탄탄광 입갱 체험·간담회 (오전 6시)
금융감독원,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특성화 고등학생과 '금융토크'개최 예정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통계청, 201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오전 8시)
기획재정부, 세법 시행령 수정사항 보도자료 (오전 10시)
지경부 조석 2차관, 삼척 탄광 현장방문 (오전 10시40분, 삼척)
지식경제부, 국제산업컨설팅 포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미 경제협력, 도전을 통한 새로운 기회 창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 (오전 11시)
금융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종합대책 (오전 11시 브리핑, 정오 엠바고)
유진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Amcham 오찬간담회 (정오, 하얏트호텔)
금융감독원, 국내은행의 2011년 중 영업실적 (정오)
금융감독원, '2012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 (정오)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 본격적인 성과 창출 위한 전환점 모색 (오후 2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오후 2시30분, 역삼동 지재센터)
재정부 김동연 2차관, 제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오후 3시30분, 대회의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제산업컨설팅포럼 총회 (오후 3시30분, 엘타워)
기획재정부, 2012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예산집행지침 확정 (오후 6시)
기획재정부, 2012. 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월 발행실적 (오후 5시)
기획재정부, 2011년 12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배포시)
KDI, 네팔 고위급 인사 경제개발전략 연수과정 (배포시)
기획재정부, 청주공항 운영권 매각계약 체결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년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배포시)
금융투자협, 펀드통계 AUM(펀드+일임) 방식 도입 (배포시)

◆ 2월 1일(수)

지식경제부, 소재·부품 정책수요자 소통의 장 (오전 6시)
지식경제부, 글로벌 명품 만들어 보자! 기업이 뭉쳤다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1년말 현재 외부감사대상 및 감사인 지정 현황 (오전 6시)
통계청, 2012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오전 8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오전 10시30분, 대회의실)
지식경제부, 2012년 1월 수출입동향 (오전 11시, 브리핑)
지식경제부, 휴대폰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 결과 (오전 11시)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정책실무협의회 (오전 11시30분, 본관 8층 소회의실)
기획재정부,  2011년 양곡년도 양곡소비량 조사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대출사기 근절 및 피해구제 방안 추진 (정오)
한국거래소, 2011년 증권업계 민원분쟁 현황 결산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울산공단 50주년 심포지움 (오후 1시30분, 울산 롯데호텔)
지경부 조석 2차관, 에너지현안 점검회의 (오후 2시, 장관실)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청년창업 현장방문 (오후 2시30분, 중진공)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부산정책토론회 (오후 3시, 부산상의)
지경부 조석 2차관, 에너지실 워크샵 (오후 4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전통시장/우체국방문 (오후 4시40분, 부전시장/부산진우체국)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부산상의 회장단 만찬 (오후 6시10분, 부산)
기획재정부,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 청년창업 현장방문 및 관계자 간담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2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2년도 공공기관 지정 (배포시)
KDI, 글로벌코리아 2012 개최 안내 (배포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등 증선위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특화금융 아카데미'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년 3분기 세계펀드 동향 (배포시)

◆ 2월 2일(목)

한국은행, 2012년 1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경부 조석 2차관, 석유관리원 방문 (오전 9시30분, 판교)
지식경제부, 美 청정섬 하와이, 스마트그리드 선도국 한국과 협력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년 신재생에너지인 신년인사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원유 수입액의 54%를 석유제품으로 수출 (오전 11시)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예금보험위원회 회의 (오전 11시, 예금보험공사 회의실)
금융감독원, 2012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정오)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협동조합단체 방문 및 정책 간담회 개최 (오후 2시)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지식경제부, Post 무역 1조달러시대 무역 2조달러 도약전략 수립 (오후 2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회 (오후 6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기획재정부, 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배포시)

◆ 2월 3일(금)

금융위원회, 12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서민대책점검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9시30분, 중앙청사)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시·도경제협의회 (오전 10시,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2012년 제1차 시도경제협의회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울산공업지구 50주년 기념실 (오후 2시, 울산시청)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울산기업 방문 (오후 2시50분, 울산)
기획재정부, 터키 경제의 중요성 및 시사점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BIS특별총재 회의, EMEAP 특별총재회의 및 ADB Financial Sector Forum 참석 (2.3~2.7, 홍콩, 필리핀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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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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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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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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