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지난해 11월에도 출생아수가 크게 줄어 출생아수가 3개월 연속 감소해 우려를 낳고 있다.
통계청은 26일 '2011년 11월 인구동향'을 통해 출생아수는 3만75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3 800명(9.2%)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도별 출생아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서울, 부산, 대구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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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사망자수는 2만 14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600명(2.7%) 감소했다.
시도별 사망자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대전은 증가, 부산, 대구 등 9개 시도는 줄었다.
2011년 11월 혼인건수는 3만 1500건으로 전년동월보다 1300건(4.3%) 증가했다.
시도별 혼인건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서울, 인천, 광주 등 7개 시도는 증가, 경남은 감소했다.
2011년 11월 이혼건수는 1만400건으로 전년동월보다 400건(3.7%) 감소했다.
시도별 이혼건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인천, 전북, 제주 3개 시도는 증가, 서울, 부산, 대구 등 5개 시도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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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