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대서양 연안 중부 지역의 제조업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가 이번달 12를 기록했다고 리치몬드 연방은행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지수는 지난달 3을 기록했다. 리치몬드 제조업지수는 0을 웃돌면 경기 확장, 0 미만이면 경기 수축을 뜻한다.
세부지수 가운데 선적량 지수는 전달의 3에서 17로 크게 개선됐다.
반면 이번달 리치몬드 서비스업지수는 18로 지난해 12월의 22에서 후퇴했다.
리치몬드 연방은행은 워싱턴 D.C, 매릴랜드,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을 대상으로 경제 활동을 조사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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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