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과 일본의 관세 협상 합의에 따른 5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1차 사업 추진을 위해 JBIC과 일본 3대 메가뱅크가 협조융자를 제공하기로 확정했다.
- 초기 약 2500억 엔을 대출하며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고, JBIC과 민간은행의 대출 비율은 1 대 2가 될 전망이다.
- 1차 사업은 오하이오주 가스 화력발전소, 텍사스주 원유 선적 항구, 조지아주 인공 다이아몬드 제조 시설 등 3개 프로젝트로 총 36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관세 협상에서 합의된 5500억 달러(약 81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둘러싸고, 1차로 추진되는 3개 사업에 국제협력은행(JBIC)과 일본 3대 메가뱅크가 대출을 제공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고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우선 약 2500억 엔(약 2조3000억 원)을 대출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자금 공급 체계가 마련되면서, 총 360억 달러(약 54조 원) 이상이 예상되는 1차 사업이 실제로 가동되기 시작한다.
대미 투자 1차 사업에는 오하이오주 가스 화력발전소, 텍사스주 남부 원유 선적 항구, 조지아주 남부 인공 다이아몬드 제조 시설 정비 등 3개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각 사업마다 특수목적회사(SPV)를 설립한다.
정부계 금융기관인 JBIC과 미쓰비시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 등 3개 민간은행이 각 SPV에 협조융자를 실시한다.
JBIC와 3대 메가뱅크의 대출 비율은 1 대 2가 될 전망이다. 3대 은행의 출자분에는 정부계 기관인 일본무역보험(NEXI)이 보증을 제공해 손실 위험을 줄인다.
1차 사업 중 최대 규모는 가스 화력발전소 개발로, 총 사업비는 333억 달러다. 이 사업은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주도하며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을 염두에 둔 시설이다. 도시바, 히타치제작소, 미쓰비시전기 등 일본 기업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대한 초기 대출액은 약 2200억 엔으로 예상된다.
JBIC과 3대 메가뱅크는 각 사업의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맞춰 단계적으로 대출을 늘려갈 방침이다. 앞으로는 자금이 필요해질 때마다 각 은행과 SPV가 개별적으로 대출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
대미 투자 1차 프로젝트의 3개 사업은 미일 양국 정부가 지난 2월에 합의한 이후, 은행 간 협상이 진행돼 왔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