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직군 대상 중장기 SW 역량 강화 추진
[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가 19일 용인시 흥덕동에 중장기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전용 교육장인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oftware Academy)’를 열었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분야 특화된 전문가 양성 핵심기지로서 연간 5000명 이상이 교육 받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 50% 이상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신입인력에 대한 단기 집중양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개소식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이철환 사장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관련 임원진과 인사팀 원기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박범주 첨단기술연수소장은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전략적 운영을 통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Driven Company(소프트 주도형 회사)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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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