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는 지난 17일 올해 첫 건축심의위원회에서 자양3존치관리구역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진구 자양동에 779번지 일원에 지하5층, 지상 16~24층 높이 오피스텔 2동 500실이 들어선다.
신축공사 대상지는 구의로와 인접했으며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비롯해 광진구청, 건국대학교, 어린이대공원 등과도 가깝다.
특히, 시는 저층부에 광진구청부출입구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보행편의를 유도할 예정이다.
자양3존치관리구역 오피스텔 신축공사는 오는 4월 착공해 완공은 2014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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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