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설을 앞두고 최고급 한우를 엄선해 만든 갈비세트인 '쇼킹한우갈비'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단 하루동안 20만원 상당의 시중가보다 약 60% 할인된 가격인 7만9000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쇼킹한우갈비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1100개 한정·선착순 판매된다. 갈비로만 800g짜리 3팩 구성으로 총 중량은 2.4kg이며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추가 3%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의성마늘소 '알뜰선물세트3호(2.4kg)'는 6만5900원, 20개월 내외 한우로 만든 육품정 일품 갈비세트(3kg)는 7만99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가격폭락으로 시름이 깊었던 축산농가를 위해 업계가 나서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고급 명절선물로 인식됐던 한우가 격식과 실용성, 경제성까지 겸비해 지난 추석 대비 70%이상 매출이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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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