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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국민은행(승진)

기사입력 : 2012년01월11일 08:5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 승진

〔부장〕
▲신용리스크 한종환 ▲신탁 이동환 ▲여신IT개발 이재원 ▲일반사무관리 류제관 ▲트레이딩 하정 ▲IT보안관리 김홍수

〔부점장 대우〕
▲기획조정본부 조사역 김길영 ▲자본시장Unit 조사역 안승현

〔해외지점장〕
▲하얼빈 봉종국 ▲BCC 조사역 김성욱 ▲홍콩현지법인 이경렬

〔지점장〕
▲가능동 한호섭 ▲가양동 권오영 ▲가양역 황미숙 ▲강남중앙 조용환 ▲강동롯데캐슬 유승례 ▲강변역 이영관 ▲강화 유재일 ▲개포남 조여익 ▲거창 이종준 ▲계룡대 이효태 ▲고강동 박성봉 ▲고양동 안철희 ▲고잔 하재성 ▲과천북 장성수 ▲관음동 이동문 ▲관저동 노상욱 ▲광양 장동환 ▲광장동 조미화 ▲구서동 이상호 ▲구의남 이완용 ▲김제 송미숙 ▲김포양촌 고낙범 ▲나운동 김순태 ▲나주 성동현 ▲난곡 유재술 ▲남원 권학준 ▲능곡 강래영 ▲다사 문부주 ▲당리동 전영세 ▲당산동 김명한 ▲대구비산동 이상권 ▲대명동 김홍중 ▲대신동 전국명 ▲대전시청역 서진석 ▲대천 임병섭 ▲대치서 전성익 ▲독산동 이상무 ▲동의정부 강성남 ▲동탄다은 김대현 ▲동탄솔빛나루 한방현 ▲마린시티 강석봉 ▲마산역 이상복 ▲망우본동 정효식 ▲망원동 이상호 ▲명륜동 황영석 ▲목동7단지 황경희 ▲목포 성제윤 ▲문경 임병용 ▲미남 서강오 ▲밀양 김국종 ▲박달동 장승현 ▲반포남 정용길 ▲범박동 김태구 ▲범어사역 신용인 ▲병점중앙 김종호 ▲복수동 이윤경 ▲봉덕동 이상우 ▲봉천중앙 김경신 ▲부천계남로 박철호 ▲분당시범단지 노대근 ▲분당아름 오경화 ▲불로동 손홍익 ▲산본북 정재섭 ▲상일동 김평희 ▲상주 천병태 ▲서귀포 박태훈 ▲서대전 정보연 ▲서라벌 이상록 ▲서래 장상문 ▲서면 김경민 ▲서울대입구역 맹진규 ▲서울역 김상권 ▲서초북 이긍렬 ▲서초역 이명철 ▲서판교 권순범 ▲석동 김충환 ▲송정 박기봉 ▲송탄남 박인찬 ▲송현동 이원우 ▲수락산역 고인호 ▲수원역 전기환 ▲숭실대역 김지은 ▲시흥동 안덕민 ▲신내동 이중민 ▲신대방동 최대진 ▲신마산 김형곤 ▲신매탄 조승태 ▲신안 배진우 ▲신정중앙 김명열 ▲신천역 유상훈 ▲신호계 여창현 ▲심곡동 심우섭 ▲안락동 남호준 ▲압구정중앙 박종각 ▲엄궁동 정환두 ▲엄사 이창규 ▲여의도리버타워 나찬휘 ▲여천남 박원규 ▲연안부두 김윤배 ▲영도 최정민 ▲영동대로 조순호 ▲영등포중앙 현창호 ▲영주 김재우 ▲오산원동 김승우 ▲오장동 김용수 ▲오천 정진환 ▲왕십리역 김갑일 ▲용당동 박규조 ▲용인구성 김은숙 ▲용인흥덕 문태규 ▲울진 원진희 ▲원미동 임헌중 ▲원효로 김용현 ▲월곡역 김귀숙 ▲율량동 박종연 ▲을지로5가 남호동 ▲이대입구 최석기 ▲인창 원춘희 ▲인천논현 이용수 ▲인천원당 정광환 ▲일도 박경원 ▲일산식사 정재용 ▲장안타운 유선영 ▲장위1동 김상수 ▲전곡 하기윤 ▲종암1동 여건동 ▲주안역 신현태 ▲죽전1동 손창민 ▲중곡서 이광남 ▲지산동 김병동 ▲창동아이파크 명재환 ▲창원내동 원미경 ▲천안 윤석균 ▲청라 김재옥 ▲청량리역 한명규 ▲청운동 심규삼 ▲청주북문 최동우 ▲춘천남 김동훈 ▲충렬로 김동록 ▲침산동 권덕현 ▲태백 박홍준 ▲태안 강호석 ▲통영중앙 백운휘 ▲판암동 박성률 ▲평창동 김성식 ▲풍동 오세영 ▲풍무동 최기덕 ▲하단동 오철수 ▲한남동 이경환 ▲해남 이유춘 ▲호계남 이승한 ▲화곡역 임태규 ▲회천 윤동엽 ▲휘경동 김동현


〔센터장〕
▲대전PB 이미경 ▲부천중동PB 박미준 ▲송도PB 권순동 ▲수지PB 이수복 ▲스타시티PB 하재진 ▲해운대PB 김상철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가산벤처 김양수 ▲김포대곶 고성주 ▲김포통진 배재억 ▲남악 김영욱 ▲별내 김영래 ▲서시화 최성호 ▲세종첫마을 함정주 ▲안양벤처밸리 노종원 ▲양주광적 최봉문 ▲화성팔탄 박지환

〔수석팀장〕
▲강남역 최평현 ▲거여동 한경수 ▲경안 김상연 ▲고현 장은석 ▲광주 이영칠 ▲광화문 김성수 ▲구로동 박근용 ▲길동 이옥재 ▲대구 남규진 ▲마두역 김정득 ▲마산 박일성 ▲명동중앙 박광숙 ▲목동8단지 박경숙 ▲문래동 한병철 ▲보라매 김현종 ▲부천중동 김규영 ▲서교동 이웅 ▲서인천 김봉수 ▲서초동 서대철 ▲선릉역 서기수 ▲성남하이테크밸리 박재철 ▲성서 박동현 ▲소공동 남시회 ▲송파 나영제 ▲스타타워기업금융 최병용 ▲신사동 서창열 ▲신자양 김명구 ▲안산 박창수 ▲양재역 김민철 ▲언주로 김덕수 ▲여의도 이상길 ▲영통 이승복 ▲용인 송재종 ▲유성 김용연 ▲일산 이상환 ▲장한평역 한기덕 ▲전주 홍성주 ▲종로중앙 이진범 ▲종암동 박동환 ▲주엽역 황태식 ▲진주 주완식 ▲청량리 정광돈 ▲청주서 이상복 ▲포항남 이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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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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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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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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