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쌍용차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쌍용차는 오전 9시 39분 현재 전날대비 1010원, 14.87%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는 것을 물론 나흘 연속 오름세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쌍용차의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 경영진은 7일(현지시간) 간담회를 열고 쌍용차와의 파트너십은 최대 시너지를 낼 것이며 이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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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