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연습모드와 총기 등 신규 콘텐츠를 5일 공개했다.
먼저, 오늘 공개된 연습모드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게임 속 맵에서 무적 캐릭터로 자유롭게 테스트하며 쉽고 빠르게 맵의 구조와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드이다.
특히, 다른 이용자의 방해나 시간의 제약 없이 혼자 플레이 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고, 기존 맵과 앞으로 출시될 모든 맵들에 적용될 예정이라 게임을 처음 시작한 초보 이용자는 물론이고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한 고레벨 이용자까지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연습모드에서는 적군 캐릭터를 원하는 위치에 생성할 수 있는 더미 캐릭터 기능 및 스톱워치 기능, 자유롭게 무기를 테스트 할 수 있는 무한 재장전 기능 외에도 수류탄의 궤적을 통한 투척 연습 등이 가능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AWP는 경찰과 특수부대에서 주로 사용하는 저격총으로 극지방과 악조건에서도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 기존 1000등까지만 표시되던 랭킹도 일병이상 모든 계급으로 확대 적용해 많은 이용자들이 본인의 랭킹을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연습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15일까지‘스페셜포스2를 분석하라’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캐쉬 아이템 및 희귀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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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