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일부로 김영진 이사(제조본부 품질1 담당), 승일표 이사(영업본부 경남지역본부장), 최용석 이사(R&D본부) 등 3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내실 있는 성장을 주도하고, 회사의 경영 이념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리즘과 강한 리더쉽을 갖춘 인재들을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2012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신장에 주력할 것”이라며 “새로 임명된 임원들을 포함한 전임직원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한마음으로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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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