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광역역세권지구 유통판매시설용지가 스웨덴 '이케아'사에게 낙찰됐다.
28일 LH는 지난 27일 광명역세권지구 유통판매시설용지 7만8198㎡에 대한 입찰을 시행한 결과, 스웨덴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IKEA)'가 단독입찰해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은 오는 29일이다.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IKEA는 저가형 가구, 주방용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다국적기업이다. 세계 1위의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으로서 26개국에 287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케아는 대상필지에 국내 최초 1호점을 개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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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