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오스트리아의 등급을 유지했다.
23일 무디스는 오스트리아의 '트리플 A' 등급을 유지한다며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오스트리아 숙련된 노동력과 경쟁력을 갖춘 수출 분야 등 강한 경제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무디스는 향후 오스트리아의 등급전망은 유로존 채무위기의 해결 여부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