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한생명이 사랑모아컬쳐클럽 주부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생명(부회장 신은철)은 여의도 63빌딩 수프리스홀에서 동안(童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김승원씨와 사랑모아컬쳐클럽을 대상으로 ‘날마다 예뻐지는 Self-makeup’ 강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생명 사랑모아컬쳐클럽은 오프라인으로는 문화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온라인으로는 기업문화를 홍보하는 주부 블로거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동안(童顔) 메이크업 기법을 듣고 사랑모아컬쳐클럽 멤버들이 직접 Self-makeup을 해보는 등 그동안 ‘가족’을 위해 헌신했던 주부들이 ‘나’를 찾고 가꾸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가한 주부 박혜숙씨(36세)는 “결혼하고 얼마 만에 나를 정성껏 꾸며본 것인지 모르겠다”며 “마치 20대 대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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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