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주방과 아트가 만나 환상적인 '쿡 아트쇼'가 펼쳐졌다.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한국월드키친(대표 김인욱, www.worldkitchen.co.kr)에서는 20일 논현동 플래툰에서 환상적인 비주얼 아트쇼와 쿠킹쇼가 결합된 신개념 '쿡 아트쇼'와 월드키친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퍼펙트 키친 & 스타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키친의 '퍼펙트 키친 & 스타일' 행사는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최용석)가 코렐의 다양한 패턴 디자인 및 비젼, 코닝웨어, 스냅웨어, 파이렉스 등의 제품을 프로젝션 스크린에서 입체감 있게 표현한 비주얼 아트쇼로 시작됐다. 이어 신군(신효섭)과 이상학 셰프가 국내 최초로 비주얼 아트를 배경으로 한 ‘쿡 아트쇼’를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김태우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비주얼 아트쇼를 배경으로 신군(신효섭)과 이상학, 두 셰프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쇼는 요리 레시피를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색 체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며 신개념 ‘쿡 아트쇼’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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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월드키친 김인욱 대표는 직접 소비자와 마주한 자리에서 2012 키친웨어 트렌드의 키워드로 스타일리시 디자인, 친환경 소재, 그리고 스마트한 컨셉을 꼽으며, “월드키친은 꾸준히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친환경적 소재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해오고 있으며, 요리와 주방 생활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한 주방용품들을 개발•출시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이날 “한국월드키친에서는 전세계의 리딩 소비자인 한국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는 2012년에는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코렐을 비롯해 비젼, 코닝웨어, 파이렉스, 스냅웨어, 시카고 커틀러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그 동안 소비자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월드키친의 스테디셀러 제품들과 내년도 출시 예정인 신제품까지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쇼룸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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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