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오쇼핑은 2011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TV홈쇼핑 부문 10년 연속 1위, CJ몰은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사브랜드(PB)와 단독 상품의 활발한 운영, 다양한 방송 콘텐츠 개발, 그리고 신규 쇼핑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이뤄낸 결과다.
특히 불만 고객의 일부를 자문단으로 선발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듣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방송 제작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CJ오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브랜드인 'CJmall'은 고객 한 명 한 명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해선 대표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환경 변화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며 "CJ오쇼핑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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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