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GS건설이 지난 16일 개관한 왕십리 '텐즈힐'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4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인기를 나타냈다.
19일 GS건설에 따르면 왕십리 뉴타운 2구역에서 분양하는 텐즈힐은 지상 25층 높이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5~157㎡ 총 1148가구 중 512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신상진 텐즈힐 분양소장은 “왕십리 2구역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규모 개발지구로 수요자의 관심을 꾸준하게 받았다”며 “청약 상담도 중소형 주택형이 많다”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문의: 02)525-5299
텐즈힐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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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