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대만 차이나스틸(CSC) 초우 조치 회장은 16일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박태준 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라며 “개인적으로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 회의석상에서 많이 만났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는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분이라고 생각해 조문을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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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