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넥센타이어가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 축구로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
넥센타이어는 18일 진행되는 홍명보장학재단 주최 자선경기인 ‘쉐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1’에 공식파트너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경기는 2003년부터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행사로 전, 현직 축구선수 및 인기 연예인 등이 축구 경기에 참가 중이다. 수익금은 소아암 치료비 지원, 불우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쓰이고 있다.
올해는 추운 날씨를 고려해 실내에서 풋살 방식(10분씩 4쿼터)으로 진행되며, 풋살경기에서 나온 득점수에 따라 타이어를 적립해 기부한다.
한 골 득점 시 마다 차량 한 대분(4개)의 타이어가 적립된다. 이날 적립된 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타이어가 필요한 사회복지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주호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넥센타이어는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심을 넓혀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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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