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교과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오는 1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나로호 3차 발사 추진을 위한 기술 협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비츠로시스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비츠로시스는 전 거래일배디 140원(5.02%) 오른 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0월 한ㆍ러 공동조사단이 도출한 실패원인 분석 결과 및 보완 권고사항을 토대로 개선책을 마련하고 내년 하반기 중 발사 시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