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현대엠코(대표이사 손효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오피스텔 ‘분당 엠코 헤리츠’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64㎡ 480실, 90㎡ 10실, 129㎡ 80실 규모로 소형오피스텔이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아울러 1~2층에는 근린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미금역 일대는 NHN, 분당서울대병원, 판교테크노밸리 등 업무시설이 밀집했으며 7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없어 분당 엠코 헤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신분당선 연장 구간 미금역 신설이 확정돼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대로 공급될 예정이며 홍보관은 정자역 3분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문의: 031-716-7300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3/01/24/2301240445059474_487_t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