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바일 메신저‘라인’의 국내 이용자들에게 자동차, 태블릿 PC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라인은 전 세계 108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메신저로 일본, 대만, 홍콩 등 12개국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6월 23일 출시 이후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12월 7일에 누적 다운로드 수 8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25일까지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라인 앱을 설치, 실행하는 것만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기존 이용자들은 라인을 실행시키기만 하면 자동 응모된다.
NHN은 라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 박스카‘레이’,‘닥터드레 헤드폰’,‘아이패드2’,‘올림푸스 펜’등 다양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NHN 마케팅센터 조항수 이사는“라인의 뛰어난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들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이 더 즐겁고 새로운 메신저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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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