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유로존 위기 해법을 마련할 시간이 불과 몇 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신속한 해법 도출을 촉구했다.
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8일 가진 주요국 회담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해법안을 도출할 또 다른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7개국 EU 국가들간 합의가 불가능할 경우, 17개국 유로존 국가들끼리라도 합의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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